트리를 살지말지부터, 어떤트리를 살지 엄청 고민했어요~~
올해는 건너뛰고 내년에 살려다
코로나로 외출도 어려운데 트리라도 만들어야
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지 않을까해서 알아보다
구매하게 되었네요~~
우선 트리가 스카치로만 된건 잎이 너무 떨어져서 전나무로
사고싶었는데.. 딱 마음에 드는 나무였어요~~
풍성해요~~ 아~~주 많이~~^^
집 평수가 작지만 트리는 큰게 좋지라며 150으로 주문했는데
풍성하다보니 자리차지를 좀 하네요;;;
그래도 오래 쓸거 생각하고..
아이가 클거 생각하면 150은 되는게 좋을것 같아요~~
오너먼트는 사진만큼은 아니지만 구성도 좋고 갯수도 많아요~~
반짝이는 떨어져요~~ 이건 어쩔수 없는듯..ㅎㅎ
그래도 반짝이볼 외의 장식품이 너~~ 무 예쁨니다~~^^
트리가 보기만해도 힐링이 되네요~~
예전 트리는 빈약해서 관심도 없었는데;;;
보관후 내년에 사용했을때도 유지가 잘 될지가 중요할것 같아요~~
북유럽트리는 철제통이 있는데 이건 없어서.. 따로
구매하고싶었는데.. 그게 안되네요~~
트리치마(?)도 품절이고.. 따로 알아봐야겠어요~~
아들이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노래를 불렀는데
좋아하니 기분 좋네요~~^^